[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이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봄 나들이 상품을 미리 준비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롯데홈쇼핑은, 봄 나들이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를 선보인다. 오는 21일 밤 11시 50분 방송에서는 최신 DSLR 카메라인 캐논 EOS 650D를 판매한다.
가족이나 친구, 커플끼리의 여행에 안성맞춤인 펜션 상품도 판매한다. 오는 22일 밤 10시 40분, '가족애 펜션 멀티 숙박이용권 5박'을 선보이는 것. 이 상품은 강원도·제주도·안면도 등 전국 20여 곳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호텔, 콘도, 펜션 등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야외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맛과 영양을 고려한 간식상품도 준비했다. 오는 21일 오후 2시 40분에 방송하는 '하루넛츠(1봉25g*60팩)'는 다양한 견과류를 소포장해 적정량씩 챙겨먹을 수 있도록 만든 식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롯데홈쇼핑 무형상품 담당 김태현 MD(상품기획자)는 "예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봄 상품을 대거 선보임으로써 고객들이 한발 앞서 나들이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롯데홈쇼핑의 차별화 상품을 통해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보다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들이 상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