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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체휴일제株, 여가산업 육성 기대감에 '상승'

기사등록 : 2013-02-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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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백현지 기자] 새정부가 대체휴일제 추진에 나서며 여행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후 1시 48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날대비 2.98% 오른 6만9100원에 거래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모두투어도 1.54%오른 2만9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지난 21일 발표한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에서 통해 대체휴일제, 방학분산제 도입 등을 통해 여가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대체휴일제는 공휴일과 주말이 겹치면 그 다음 월요일 혹은 평일 중 하루를 휴일로 지정하는 제도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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