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우리카드가 다음달 4일 공식 출범한다.
22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은행의 신용카드부문 분할 인가와 우리카드의 신용카드업 영위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우리은행의 사업 중 신용카드 사업부문을 분할해 우리카드를 신설할 예정이다. 8번째 전업계 카드사가 되는 우리카드는 자본금 8400억원으로 우리금융지주가 지분 100%를 갖게 된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