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민주 "윤창중 靑 대변인 임명, 매우 유감"

기사등록 : 2013-02-24 21:55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은 24일 청와대 초대 대변인으로 윤창중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과 김행 위키트리 부회장을 임명한 것에 대해 "박근혜 당선인의 첫 인사이자 잘못된 인사로 판명된 윤창중 대변인을 다시 중용한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된 두 분에 대해서는 국민의 염려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이 늦은 시간에 청와대 대변인 발표가 이루어진 점도 상당히 의아하다"며 "그럼에도 대변인 없는 청와대보다는 낫다는 점에서 취임식에 앞서 발표된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