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박근혜 제18대 대통령이 25일 오전 취임 첫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있다.[사진: 뉴시스] |
박 대통령은 분향을 마친 후 방명록에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으로 희망의 새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18대 대선 승리 직후인 지난해 12월20일 당선인 신분으로 국립현충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새로운 변화와 개혁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라고 방명록을 남긴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