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무식 배틀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외국의 무식 배틀'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외국 네티즌들이 얄팍한 지식을 드러내는 댓글을 단 화면의 캡처가 담겼다. 

이들은 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성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하는가 하면 테니스 라켓에 새겨진 W가 그림자에는 나타나지 않는 이유를 궁금해한다.

또 피라미드 사진을 보고 스톤헨지냐고 물어 웃음을 주고, '미국을 떠나 뉴욕으로'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어이없어 하며 '뉴욕은 미국 안에 있다'고 답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외국의 무식 배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외국의 무식 배틀, 우리나라보다 한 수 위네" "미국을 떠나 뉴욕으로? 빵 터짐"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