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최승은) 존슨즈베이비는 영유아를 위한 스킨케어 라인 ‘존슨즈베이비 내추럴’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라인은 ‘존슨즈 베이비 내추럴 너리싱 로션’과 ‘존슨즈 베이비 내추럴 헤드투토 워시’ 2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국제향료협회(IFRA)가 정한 26가지 알러지 반응 유발 성분을 제외한 순한 향으로 제작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미국천연제품협회(NPA)가 인증한 97% 자연 유래 성분만을 사용해 피부 부작용은 최소화했다.
이 라인은 ‘존슨즈 베이비 내추럴 너리싱 로션’과 ‘존슨즈 베이비 내추럴 헤드투토 워시’ 2종으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국제향료협회(IFRA)가 정한 26가지 알러지 반응 유발 성분을 제외한 순한 향으로 제작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미국천연제품협회(NPA)가 인증한 97% 자연 유래 성분만을 사용해 피부 부작용은 최소화했다.
회사의 다섯 단계의 피부 안전시험 등을 거쳐 매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연약한 아기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환경을 고려해 60% 재생 성분으로 제품 패키지가 제작됐다. 청정 지역인 캐나다에서 만들어져 더욱 순하다.
제품 판매 수익금 중 3%는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해외보건의료사업 내 영유아 영양실조 예방에 쓰여진다.
로션과 워시 용량은 각 266ml이다. 가격은 각각 2만원대 초반, 1만원대 후반이다.
이종하 존슨즈베이비 마케팅팀 과장은 “이번에 출시한 ‘존슨즈베이비 내추럴’은 아기와 자연, 나아가 소외 받는 세상의 아기들을 위한 마음으로 아기에게 가장 좋은 것만 담고자 하는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를 지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좋은 엄마와 함께하는 내추럴 다이어리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