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독일이 재정긴축에 나선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인 재정정책은 적절하다고 올리비에 블랑샤르 국제통화기금(IMF) 수석이코노미스트가 평가했다.
25일(현지시각) 독일 시사주간 디 차이트(Die Zeit)와의 인터뷰에서 블랑샤르는 또 미국의 경우 현재 재정긴축이 지나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미국이 독일에 재정확대를 촉구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들의 긴축 속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그는 독일의 재정적자의 경우 올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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