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5일 방미 출국 전 민주당 김한길 신임 대표에게 전화로 당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당대표 당선을 축하하고 미국을 다녀오겠다"고 말했다고 민주당 대변인실이 밝혔다.
이에 김 대표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미국 잘 다녀오시고 방문이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민생과 안보, 국익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