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STX에 대한 채권단 자율협약이 타결로 가닥나면서 STX의 주가가 급등 중이다.
14일 코스피시장에서 오후 1시 55분 현재 STX는 전일대비 100원, 3.64% 오른 284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농협·우리·신한은행과 정책금융공사 등 STX 채권단 소속 금융기관들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자율협약 동의서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채권단은 STX가 요청한 대로 이날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2000억원 결제자금과 긴급 운영자금 1000억원 등 총 3000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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