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A2-5블록 조감도

[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이 내달 위례신도시 A2-5블록에서 410가구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최고 19층, 7개동, 총 41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101㎡ 315가구, 120~124㎡ 66가구, 펜트하우스(전용 131~134㎡) 5가구, 테라스하우스(전용 99~124㎡) 24가구로 마련된다.

또한 위례신도시의 핵심특화계획인 ‘휴먼링’ 내 위치해 입주자들은 편리한 교통과 생활편의시설 및 녹지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이 1.6㎞ 거리에 있다. 단지 인근에 신도시 내부를 이동할 수 있는 '트램' 정거장이 위치할 예정으로 복정역과 우남역 등 신도시 전지역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