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17일 인도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BBB-'로 고수하고 전망도 '부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S&P는 인도의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될 가능성이 33% 정도라고 덧붙였다.
S&P는 투자 성장을 위한 인도 정부의 지원 능력이 불투명하지만, 신규로 공공 및 민간 투자가 이루어진다면 등급 상향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