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KT가 클라우드 기반 SW산업 육성에 나선다.
KT는 클라우드 기반 SW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로 16만여개발자가 활동하고 있는 스마트 개발자 협회와 제휴를 체결하고 개발자들을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스마트 개발자 협회 산하의 26개 개발자 커뮤니티 및 16만여회원들을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를 지원하고 유클라우드 상품에 대한 전문가들과의 의견 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해나갈 계획이다.
KT는 클라우드 컴퓨팅 선도 기업으로서 클라우드 기반 SW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발자 및 벤처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클라우드 인큐베이션 센터를 운영 중으로 300여회사를 지원하여 50여개 서비스를 상용화 하는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으며 개발자 커뮤니티 등과의 제휴를 통해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서정식 KT P&I부문 클라우드컨버젼스TF 상무는 "KT는 국내 클라우드시장 활성화를 위채 창의적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려는 벤처기업등 중소 개발사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스마트 개발자 협회와의 제휴 등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국내 SW 개발자들이 꿈을 현실화 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의 실현과 창조경제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