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여야, 공공의료 정상화 국정조사·가계부채 청문회 실시 합의

기사등록 : 2013-05-31 11:45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정탁윤 기자]  여야가 진주의료원 등 공공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와 가계부채 청문회를 실시키로 합의했다.

여야는 31일 원내대표, 수석부대표간 회담을 열고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와 관련, 공공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심각해지는 가계부채의 실태 파악과 대책 모색을 위해 가계부채 청문회도 열기로 했다.

아울러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와 남북관계발전특위를 구성키로 했다.

여야는 "정쟁적 성격의 청문회를 지양하고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청문회 문화를 정착시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입법 조치를 모색하기 위해 '생활형 청문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