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신도시서 분양된 '판교 알파리움이'이 1순위서 청약을 마감했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1·2순위 동시 청약을 받은 '판교 알파리움'은 특별공급을 제외한 881가구 모집에 청약 1순위서 2만2804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은 25.88대 1이다.
최고 경쟁률은 98.19대 1이다. 1단지 전용 96㎡ B형 23가구 모집에 3142명이 신청했다.
판교 알파리움은 최고 20층, 10개동으로 지어진다. 주택형은 전용 96㎡~203㎡까지 다양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897만원이다.
오는 12~1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8일부터 3일간 계약한다. 입주예정일은 2015년 11월이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