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최수현 "BS금융 회장 사퇴 관련, 배후 없다"

기사등록 : 2013-06-17 12:5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

[뉴스핌=노희준 기자]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7일 'BS금융지주 이장호 회장에 대한 사퇴 압력 행사' 논란과 관련, "(정치적) 배후는 없다. 은행담당 부원장이 검사에서 나타난 것을 경영진에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 보고에서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이 "그 뒤에 정치권 누가 있느냐. 정치권 배후가 누구냐"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