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미국 신규주택착공, 증가세 전환…예상치 하회

기사등록 : 2013-06-18 23:05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신규주택 착공이 고용 및 원자재 부족으로 인해 기대치 이하의 증가를 보였으나 꾸준한 개선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5월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전월보다 6.8%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14.8% 감소에서 증가로 전환한 것으로 연율 기준 91만 4000건의 착공건수를 보였다. 시장 전망치는 95만건이었다.

4월 수치는 종전의 85만 3000건에서 85만 6000건으로 소폭 상향 조정됐다.

반면 건축허가건수는 전월보다 3.1% 줄어들며 감소세로 돌아섰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