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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DMC가재울4구역' 견본주택에 2만명 몰려

기사등록 : 2013-06-3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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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견본주택 내부 모습
[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과 SK건설,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분양하는 'DMC가재울4구역'의 견본주택에 최근 3일간 2만여명이 내방했다고 밝혔다.

이창엽 DMC가재울4구 분양소장은 "단지 규모가 크고 인근 기입주 분양단지보다 저렴해 수요층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최고 33층, 61개동, 전용면적 59~175㎡, 총 4300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1550가구가 일반물량이다. 오는 2015년 10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가격이 전용면적 84㎡ 기준 4억8000만원대부터 시작해 지난 2009년 11월 분양한 '가재울 래미안∙e편한세상(3구역)'보다 약 3000만원 저렴하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일반분양 청약은 내달 3일 1∙2순위, 4일 3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며, 계약은 15~17일이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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