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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취득세 감면 시한 종료…정부 4·1 부동산 대책 방치"

기사등록 : 2013-07-0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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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의…"부동산시장 활성화 최적 조합 만들 리더십 발휘해야"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사진=뉴시스]
[뉴스핌=고종민 기자] 이혜훈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일 "4·1 부동상 활성화 대책 관련, 취득세 감면 시한이 어제(6월말) 종료됐다"며 "취득세는 최대 4%까지 상승하면서 거래절벽(일시적 거래 급감)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내부 이견 조정 실패로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의 무력화를 스스로 방치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어 "(정부는) 최소한 감면 시한이라도 연장했어야 했다"며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적의 조합을 만드는 데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주문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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