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한국거래소가 3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4명을 신규 선임한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래소 신임 공익대표 사외이사로 홍순직 전주비전대 총장, 안종태 강원대 경영학과 교수, 허창수 서울시립대 경영학과 교수, 김영도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이 새로 선임됐다.
현재 거래소는 공익대표 사외이사 5명, 업계대표 사외이사 3명 등 총 8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돼 있다.
거래소에는 현재 신임 이사장을 뽑기 위한 임원추천위원회(7명)가 구성돼 있는데, 이중 과반수인 4명은 사외이사가 맡도록 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