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성공단 입주기업 긴급 대책 회의에서 김학권(왼쪽), 유동옥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기계전자 부품 소재 기업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개성공단에 입주한 기계전자 부품 업체들은 "이른 시일 안에 공단의 폐쇄 여부를 결정해 달라"며 "결정을 안 할 경우 개성공단 설비를 국내외 지역으로 이전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