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착륙사고를 낸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 OZ214 탑승객 11명이 특별기로 귀국길에 올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7일 오전 10시(현지시간)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 특별기에는 사고기 탑승객과 함께 전날 아시아나 편을 이용하려다 사고로 인해 발이 묶인 승객들도 함께 탑승했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rke@newspim.com)
기사등록 : 2013-07-08 07:12
[뉴스핌=노경은 기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착륙사고를 낸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 OZ214 탑승객 11명이 특별기로 귀국길에 올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7일 오전 10시(현지시간)에 샌프란시스코 공항을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 특별기에는 사고기 탑승객과 함께 전날 아시아나 편을 이용하려다 사고로 인해 발이 묶인 승객들도 함께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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