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윤지호 이트레이드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스피 반등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윤 센터장은 11일 "제한적 반등일 것으로 본다"며 "올라봐야 1870 선 정도일 것"이라고 말했다.
버냉키 미국 연준 의장의 발언에 일희일비하는 것일 뿐, 기조적인 상승 추세는 아니라는 설명이다.
실적 시즌을 맞아 이제는 실적에 따른 철저한 종목 선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윤 센터장은 "우리 센터에서도 현재 선별 중"이라며 "실적 등에 기반하지 않고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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