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KDB대우증권 임원 30여명 일괄 사표, 재신임 묻기로

기사등록 : 2013-07-23 17:5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한기진 기자] KDB대우증권 상무급 임원 30여명이 일괄 사표를 제출했다. 조직개편을 앞둔 움직임으로 보인다. 

KDB대우증권 관계자는 23일 "임원들이 재신임을 묻기 위해 모두 사표를 낸 것으로 인력 구조조정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이번에 사표를 낸 대상은 김기범 사장을 제외한 부사장 7일을 포함해 상무급 임원 36명이다. 지난 22일 열린 임원회의에서 사의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