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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전무·상무 선임…임원 인사 마무리

기사등록 : 2013-07-2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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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희준 기자] 이건호 신임 KB국민은행장이 24일 전날 부행장 인사에 이어 전무와 상무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이 행장은 17개 본부에 대한 임원 인사를 모두 마쳤다. 본부장을 7명의 부행장과 4명의 전무, 6명의 상무로 꾸렸다. 

상품본부 전무에 민영현 인천북지역본부장, WM사업본부 전무에 박정림 WM본부장, 업무지원본부 전무에 강문호 전 부천지역본부장, IT본부 전무에 김상성 IT개발본부장을 선임했다.

전략본부 상무에는 정윤식 응암오거리 지점장, 재무본부 상무에 허정수 호남남지역본부장, CIB사업본부 상무에 김홍석 바클레이즈은행 서울지점장, 여신심사본부 상무에 허인 삼성타운기업금융지점장, 신탁기금본부 상무에 이병용  인천국제공항지점장, HR본부 상무에 정훈모 명동영업부장을 임명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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