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미국 시카고 PMI지수, 전월비 개선세

기사등록 : 2013-07-31 23:2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시카고 지역의 제조업 경기가 꾸준한 확장세를 이어갔다.
 
31일(현지시간) 미 공급관리자협회(PMI)에 따르면 7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3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54.0에는 못 미친 수준이나 전월의 51.6대비로는 개선된 것이다.
 
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확장'과 '위축'을 가늠케 한다.

고용지수가 전월의 57.8에서 56.6으로 소폭 낮아진 반면 가격 지불지수는 59.9에서 63.6으로 올랐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