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삼성전자가 사흘 연속 하락하며 124만원 아래로 밀려났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만5000원, 1.20% 하락한 123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매도상위 창구에는 한화투자증권, 골드만삭스, 신한금융투자, 메릴린치 등이 올라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각)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애플 제품 수입 금지 결정에 대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이후 주가가 연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