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피치, 독일 국가 신용등급 'AAA' 유지

기사등록 : 2013-08-08 03:05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독일의 국가신용등급 'AAA'와 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했다.
 
7일(현지시간) 피치는 독일 정부가 연방 통합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재정흑자를 기록했다며 일부 핵심적인 재정 목표에서 큰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독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 비율은 이미 정점에 도달한 만큼 향후 부채 비율이 점차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피치는 유로존이 우발적인 부채로 인한 위험이 완화됐으며 독일 은행들에 대한 정부의 잠재적 추가 지원 필요성이 지불 능력에 중대한 위협이 되는 수준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