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우리금융 “해외 금융사 인수 검토 중단”

기사등록 : 2013-08-09 17:4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조현미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9일 해외 금융사 인수 추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과 최근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해외 금융사 인수를 더 이상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이어 “다만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인도네시아 사우라다은행 지분 33%를 인수하는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해 금융감독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