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전력거래소가 전력수급경보 '준비'단계를 발령했다.
전력거래소는 12일 오전 10시 57분부로 예비전력이 500만kW 미만으로 떨어진 상태가 20분간 지속됨에 따라 이와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폭염이 절정에 달하는 오늘 오후 2시 이후 전력수급경보 4단계인 '경계 단계(예비전력 200만 kW미만)'가 발령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