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북한이 22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회담을 23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개최하자는 우리 측의 제안을 수용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이날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또 북한이 우리측이 제안한 다음달 25일보다 앞당겨 이달말 또는 다음달 초에 금강산에서 실무회담을 갖자고 수정제안해 왔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기사등록 : 2013-08-22 10:50
[뉴스핌=정탁윤 기자] 북한이 22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회담을 23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개최하자는 우리 측의 제안을 수용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이날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또 북한이 우리측이 제안한 다음달 25일보다 앞당겨 이달말 또는 다음달 초에 금강산에서 실무회담을 갖자고 수정제안해 왔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