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수도권 지역 제3차 미래인터넷 세미나를 오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빅데이터와 소셜큐레이션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동규 삼일 PWC 컨설팅 이사, 이의형 한국오라클시스템즈 부장, 김정선 SK텔레콤 매니저, 박대종 신한 회계법인 이사 등 관련 전문가들이 강의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빅데이터의 해외 사례와 국내 적용 방안 ▲빅데이터 기술 동향과 전략 ▲소셜 빅데이터 사업 전략 ▲기업 회계·세무의 위기 관리 등이다.
마지막 세션은 중소기업의 경영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세무·회계 관련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1:1 상담 자리가 마련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미래인터넷 정보시스템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