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 재공모에 19명이 지원했다.
코레일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9일까지 진행한 신임 사장 공모에 팽정광 코레일 부사장, 이재붕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등 총 19명이 지원했다.
코레일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달 서류전형, 면접 절차 등을 거쳐 2~3배수로 후보자를 압축하고 이달 중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7월 진행된 신임 코레일 사장 공모에 22명이 지원했었다. 그러나 인사 청탁 논란이 불거지면서 재공모를 진행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