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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대책 이후 60% “집 살 의향 있다”

기사등록 : 2013-09-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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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동훈 기자] ‘8.28 전월세 대책’ 이후 주택을 살 의향이 있다는 일반인이 60%에 달했다.

부동산114는 ‘8.28대책의 효과’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일반인(186명) 중 "집을 살 의향이 있다"는 의견이 전체의 60%, "보통"이라는 응답이 19%, "집을 살 의향이 없다"가 21%를 각각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121명의 공인중개사 중 43%가 주택매매 거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으며 비슷할 것이란 의견과 효과가 없을 것이란 의견이 각각 3%, 20%로 나타났다.

일반인 57%는 8.28대책 중 '생애최초주택구입자 1%대 모기지 지원'이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취득세 영구인하(28%), 국민주택기금의 근로자·서민구입자금 지원 확대(9%) 순이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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