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금융감독원이 동양증권의 100% 자회사인 동양파이낸셜대부에 대해서도 특별 점검에 착수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동양그룹 계열 증권사인 동양증권에 이어 동양파이낸셜대부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동양파이낸셜대부는 CP매입 등과 연관돼 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지난 23일부터 검사 인력 6~7명을 투입해 동양증권에 대해 특별 점검을 벌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