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newspim

출생아 7개월째 감소, 전년 동기 대비 3700명 덜 낳았다

기사등록 : 2013-09-26 20:33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출생아 7개월째 감소 [사진=유튜브 캡처]
[뉴스핌=대중문화부] 출생아가 7개월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우려를 주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7월 출생아 수는 3만6400명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700명(9.2%) 감소했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출생아 수는 7개월째 감소 추세다. 지난 1월에는 전년 동기보다 -0.4%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이어 7월인 현재까지 7개월째 꾸준히 감소했다.

출생아 7개월째 감소세와 함께 시도별 출생아수는 전년 동기에 비해 서울, 부산, 대구 등 14개 시도는 감소했으며 그 외 3개 시도는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