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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종영 소감 "박시온 고마웠다…가슴에 구멍이 또 크게 뚫린다"

기사등록 : 2013-10-0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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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종영 소감 [KBS2 `굿닥터` 방송캡처]
주원 종영 소감 "박시온 고마웠다…가슴에 구멍이 또 크게 뚫린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주원이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 종영 소감을 남겼다.

주원은 8일 오후 트위터에 "박시온 고마웠다. 너 때문에 정말 많이 배웠어. 가슴에 구멍이 또 크게 꿇린다. 시온아. 안녕. 오늘 '굿 닥터' 마지막 방송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로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굿닥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주원은 극중 서번트 신드롬을 지닌 자폐 성향의 발달장애 청년 의사 시온 역을 맡아 열연했다. 아이같이 따뜻한 마음을 지닌 시온은 세상의 편견에 맞서 매회 성장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힐링은 선사했다.

주원 종영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종영 소감 아쉬워" "주원 종영 소감, 앞으로 어느 작품에서 또 만날 수 있나요" "주원 종영 소감, 다음 작품도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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