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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 애플은 총 35개국의 2차 출시국을 발표하고 오는 2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아이폰 판매가 시작되는 국가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체코, 덴마크, 핀란드, 그리스,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페인, 스웨덴, 러시아 등 35개국이다.
또 내달 1일에는 과테말라,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 16개국에서도 출시가 시작된다.
애플은 두 종의 새로운 아이폰 출시 첫 주말 3일동안 900만대의 판매에 성공하며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