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정보보호 융합 토털솔루션 기업 시큐브가 클라우드(Cloud) 및 모바일 보안 사업 추진을 강화한다.

시큐브(대표 홍기융)는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시큐어(Secure) OS' 기술개발 및 상용화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는 공개 키 기반구조(PKI)를 토대로 한 'Secure OS' 기술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해 CC(Common Criteria)인증을 획득한 국내 시장점유 1위의 서버보안 솔루션 '시큐브(Secuve) TOS'와 복합인증체계에 기반한 통합계정권한관리 솔루션 'iGRIFFIN(아이그리핀)'에 이어 시큐브의 또 다른 핵심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홍기융 대표는 "앞으로의 화두는 Cloud와 모바일이며 그 핵심에 Secuve TOS와 iGRIFFIN이 있다"며 "모바일 뱅킹·결제·지불 서비스 분야는 물론 기업·공공·국방 분야의 Cloud 및 모바일 보안 분야로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