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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1월 소비자신뢰지수 7.0으로 후퇴

기사등록 : 2013-10-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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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주명호 기자] 독일의 소비자 심리가 6년래 최고수준을 기록했던 전월 수치에서 소폭 하락했다.

31일 독일 민간연구소 GFK는 11월 소비자신뢰지수가 7.0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직전월 10월 신뢰지수는 7.1을 기록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11월 신뢰지수가 이보다 상승한 7.2로 개선될 것을 전망했지만 예상과는 반대로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GFK 소비자 신뢰지수는 독일 2000개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해 수치를 산출하는 소비자 심리 지표이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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