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핌=조현미 기자]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는 21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한국개발연구원(KDI)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에 부패행위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감사원에 KDI의 법인카드 사용 관리 실태에 대한 감사를 청구했다.
참여연대 측은 “이번 신고 등은 고위직에 오르려는 공직자가 자신의 경력을 청렴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경종을 울려 공직 기강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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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문형표 후보자 부패행위로 신고
기사등록 : 2013-11-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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