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중국 상해 브랜드 오픈식 [사진=더좋은 이엔티 제공] |
[뉴스핌=장윤원 기자] 일본에서 1만 5000여명의 여심을 흔든 팬미팅을 마친 송승헌이 이번에는 중국에서 한류원조로서의 영향력을 과시했다.
배우 송승헌은 지난 23일 중국 상하이 쉬자후이 강후이플라자에서 열린 브랜드 오픈식에 참석했다. 본 브랜드 오픈식이 열린 5만평 규모의 강후이플라자는 상하이에서도 손꼽히는 중심가의 대규모 멀티몰.
이날 현장은 송승헌을 보기 위해 집결한 현지 팬들이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벤트 광장뿐 아니라 매층 발딛을 틈 없이 많은 팬들이 참석해, 중국 내 송승헌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송승헌 중국 상해 브랜드 오픈식 [사진=더좋은 이엔티 제공] |
지난 20일 일본 도쿄와 23일 오사카 팬미팅을 마친 뒤 중국 상하이 일정을 소화한 송승헌은 신작 ‘인간중독’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