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핌=노희준 기자]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은 30일 최근 터져나오는 KB국민은행의 잇단 비리, 횡령 의혹이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에 미칠 영향과 관련, "이번 사태가 악영향을 끼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KB금융과 함께하는 2013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참석, 기자들과 만나 "오랫동안 TF를 구성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왔기 때문에 최선의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