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마켓워치 |
2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인 인포스카웃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동안 월마트와 타겟에서 아이패드 미니 16GB와 아이패드 에어 16GB는 최고 히트 상품에 올랐다.
타겟의 블랙프라이데이 전체 판매 중 아이패드 에어 16GB, 아이패드 미니 16GB, 아이패드 에어 32GB등은 각각 8.2%, 7.5%, 2.4%의 비율을 기록하며 총 18%를 차지했고 월마트 역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동안 전체 판매량의 6.5%가 아이패드 미니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포스카웃은 이 기간 중 아이패드를 구입한 소비자의 약 40% 가량이 안드로이트 스마트폰 사용자였다며 아이패드와 'iOS'의 강한 입지를 확인시켜주는 부분이라고 분석했다.
게임컨솔중에서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4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원보다 소비자들에게 더 크게 어필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