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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온라인·모바일게임 사업 물적분할

기사등록 : 2013-12-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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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민정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는 PC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사업의 일부를 물적분할해 NHN스튜디오629, NHN블랙픽, NHN픽셀큐브를 신설한다고 16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오는 2014년 2월 1일이다.

회사 측은 "급격하게 변하는 게임 시장의 변동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자 이번 분할신설회사들의 설립을 통해 경영 효율성 및 책임 경영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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