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외교안보장관회의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설 사무조직 설치를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은 한반도 안보상황과 주변국 상황 변화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NSC 운영과 국가안보실 기능을 보강할 수 있도록 상설 NSC 사무조직 설치를 포함한 방안을 강구토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