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대한항공은 19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가진 기업설명회에서 “항공기 투자는 저희 스케줄대로 할 것이다. 항공기는 3년전 먼저 주문하고 계획적으로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저희 보유 항공기는 총 146대다. 10년 만기로 계속 차입해서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만족 위해서 새로운 비행기로 바꾸고 있고, 연간 10대 항공기는 매년 들어오고 있다”며 “그래서 항공기 투자에 대해선 기존으로 계획한대로 투자하고 있고, 기타 부동산 투자, 호텔투자 등은 모든 조건 전체가 PF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