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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전쟁한다고 미리 광고 내지 않아"

기사등록 : 2013-12-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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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노종빈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전쟁은 언제 한다고 광고를 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 제1비서는 24일 군부대를 찾아 전쟁은 미리 광고를 내지 않는다면서 싸움 준비에 박차를 가하라고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김정일 최고사령관 추대 기념일을 맞아 526대연합부대 지휘부를 시찰하고 "싸움 준비 완성에 최대의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날 시찰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과 리영길 군 총참모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이 동행했다.



[뉴스핌 Newspim] 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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