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대전지방법원이 27일 수서발 KTX 법인의 철도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은 수서고속철도(주)의 법인 등기를 인가했다. 아울러 법인 설립비용도 법원의 인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 장관은 이날 오후 10시께 수서발 KTX 면허 발급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대전지방법원에서 오늘 밤 등기를 낼 가능성이 크다"며 "등기가 나오는 대로 바로 면허를 발급하고 서승환 장관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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