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발광다이오드(LED) 관련주가 내년 백열전구 교체 소식에 강세를 기록 중이다.
30일 오후 2시 30분 현재 루미마이크로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015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반도체도 3.46% 오른 4만400원에 거래도고 있다.
루멘스는 5.38% 오른 9990원, 유원컴텍도 1.20% 상승한 59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 1월 1일부로 일반 조명용 백열전구의 생산과 수입이 금지됨에 따라 LED 전구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